win.ter book/성경 자의적 해석102 창세기 1장 26절 창조주의 인간 만들기 스토리 영어로 성경을 공부하기 전에는 그냥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빚은 것만 생각했지 보다 디테일한 정보는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특히 하나님이 자신이 아닌 우리를 닮은 형상으로 인간을 만든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창조주가 유일한 존재가 아닌 비슷한 부류가 있던 건가요? 엄청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물론 이에 관해서 우리란 창조주와 천사들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고 보통 왕족은 나가 아닌 우리라는 표현을 관례로 썼다는 말도 있는데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일체를 일컫는다는 말이 다수이고, 할튼, 정확한 사실은 알 수 없는 것이니까요. 중요한 것은 창조주가 자신을 대신해서 지구를 대리할 인간을 만들었다는 겁니다. 창세기 1장 26절 해석 26. Then God said, "Let us make man in our .. 2023. 1. 21. 창세기 1장 24절~25절 동물 탄생 이야기 경이로운 기분으로 영어 성경 공부를 하는 가운데 첫 번째로 오류를 발견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은 그러려니 하면서 창조론에 솔깃한 기분이 들었는데요. 식물을 종자별로 구축시킨 것처럼 동물도 가축과 짐승을 분류해서 대령하였네요. 그런데 어떻게 가축과 짐승을 미리 구분 지었던 것인지 아이러니합니다. 해답은 후편에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기록하는 사람들이 쉽게 표현하려고 그런 것인지 다소 과장이 들어가서인지는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찾아봤더니 가축이란 단어는 1600년대에 처음 사용된 말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 원서에는 다른 의미로 쓰였다는 말이 되는 것 같은데요. 아마도 순해서 길들이기 쉬운 동물과 야생에서 살기 적합한 짐승들의 혈통 구분을 의미한 것 같기도 합니다. 창세기 1장 24절 2.. 2023. 1. 20. 창세기 1장 21절에 등장하는 거대한 바다 생물과 그밖의 생물체에 관하여 21. So God created the great sea creatures and every living creature that moves, with which the waters swarm, according to their kinds, and every winged bird according to its kind.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그래서 하나님은 큰 바다 생물과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창조하였다. 물도 종류에 따라 구분 지어졌고 날개 달린 모든 새는 종류에 따라, 그리고 보기에 좋았다. 창세기 1장 21절에 나오는 최초 생물 거대한 바다 고래라는 말도 있고 악어란 말도 있고 용이란 말도 있습니다. esv 바이블에는 거대한 바다 생물로 나오지만 킹 제임스 바이블에.. 2023. 1. 18. 하늘과 궁창의 차이 성경을 읽다 보면 하늘 아래 하늘 또 하늘은 궁창 혹은 창공 대지 등 너무나 다양한 해석들을 합니다. 한국은 궁창이란 말을 많이 쓰지만 대체 궁창이 뭔가요. 영어식으로는 넓고 확장된 공간의 의미로 쓰이고 등등 그 의미를 정확히 알기는 너무 어려워 보입니다. 히브리어로 라키아를 뜻하는 궁창은 둥근 천장이란 의미로 쓰였는데요. 옛날 사람들은 우주가 편평한 지구와 돔 모양의 궁창과 바다로 이루어졌다고 여긴 이유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의미하는 궁창 히브리어로는 라키아라고 하고 esv 성경에서는 expanse라고도 하고 다른 성경에서는 The Firmament 라고도 하는 궁창은 높고 푸른 하늘이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성경에는 물과 물을 나눠서 서 생성된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넓은 하늘을 의미합니.. 2023. 1. 16. 창세기 1장 4절과 14절의 차이 창세기 1장 4절은 빛과 어둠의 구분이었습니다. 즉 빛에서 어둠을 분리하였는데요. 14절에 가면 빛과 어둠에서 보다 세분된 낮과 밤이 구분 지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영어공부하려고 했다가 성공에 심취하면서 너무 많은 호기심이 일고 있는데요. 혹자들은 창세기 1장 4절과 14절이 같은 날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뭐, 자세한 것은 모르겠고요. 공부하면서 계속 업데이트 및 수정해 나가겠습니다. 공부하면서 기록 중이라서요. 빛과 어둠에서 낮과 밤의 구분을 짓는 창세기 1장 14절 13.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 the third day. 14.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s in the expanse of the heavens.. 2023. 1. 14. 창세기 1장 12절 창조물에 지속적인 재생 능력을 구축한 하나님 신앙이나 신학보다는 개인적인 상상을 가미한 영어공부입니다. 그런데 점점 공상 과학 스타일의 성경 공부로 변질된 느낌입니다. 어쨌거나 지난 시간 공부한 내용을 요약하자면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만들고 둘째 날 지상과 하늘을 가르는 수직적인 분열 혹은 배열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메마른 땅과 바다를 가누는 수평적인 구분을 하였습니다. 창세기 1장은 혼돈과 공허 그리고 암흑 혹은 흑암의 무질서한 세계에 체계를 잡아가는 과정이 매우 세밀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한글 성경으로는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영어로 공부하니 알면 알수록 새록새록입니다. 공부하면서 지난 시간 오류나 왜곡된 부분들을 지속해서 수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공부와 기록용이니 당황하지 마시길. 창세기 1장 11절과 12절의 미묘한.. 2023. 1. 13. 이전 1 ···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