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배우1 인간보다 동물을 더 사랑한 섹시 스타 브리지트 바르도 스토리 브리지트 바르도는 2023년 현재 88세의 괴팍한 노인처럼 늙어갔지만 그녀는 50년대 데뷔 이후 프랑스를 대표하는 최고 미인으로 추앙받은 배우입니다. 미국에 마릴린 먼로가 있었다면 프랑스에는 격이 다른 섹시함으로 브리지트 바르도가 있었습니다. 마릴린 먼로와 브리지트 바르도의 결이 다른 섹시함 섹시한 이미지에 결이 다르고 격이 다르다고 해서 지적인 수준이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릴린 먼로가 뇌쇄적인 섹시함을 지니는 소위 육감적인 매력이 넘쳤다면 브리지트 바르도는 선악과를 먹기 이전의 이브와 같은 무결한 섹시함이 느껴집니다. 멍청하다기보다 순수의 극치 혹은 지극히 원초적 본능에 충실한 섹시미를 지녔다고나 할까요? 그래서인지 브리지트 바르도는 프랑스에서 성적 해방과 동일시되고 있습니다. 뭐랄까 오.. 2023.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