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느모로1 60년대 프랑스를 대표한 최고 여배우 잔느모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섹시함의 대명사 잔느 모로는 1960년대 뛰어난 연기와 세련된 태도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스타입니다. 잔느모로는 뾰루지가 난 피부에 겁을 먹은 것 같은 큰 눈 그리고 눈 밑은 피곤해 보일 정도로 두툼한 아이백에 그늘이 지고 있었고 양끝이 처진 입술을 하고 다소 나른한 음성으로 시크한 프렌치 스타일의 전형을 보여주었습니다. 누벨바그의 여신 잔느 모로 잔느모로의 화장기 없는 얼굴 만으로도 영화계에 새로운 물결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여태 그런 모습으로 나온 배우들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녀는 1958년 영화 사형대의 엘리베이터가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마성의 여우라고 불렸고 1961년의 영화 연인들에 이어 두 남자와 한 여자와의 독특한 사랑을 다룬, 지금봐도 감.. 2023.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