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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book/성경 자의적 해석

창세기 15장 후손은 400년동안 노예로 산다고 하고 불타는 솥단지는 날아다니고

by winter-art 2023. 3. 22.

창세기 15장은 신께서 자식 없는 아브라함에게 별처럼 많은 자손을 번창하게 해 주겠다고 하고 산짐승들을 잡아오라더니 배를 갈라 언약을 하더니만 너는 편히 죽겠지만 후손들은 400년 동안 노예로 산 후 땅의 주인이 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늘에는 미확인 비행물체가 날아다닙니다.

 

 

 

 

아브라함에게 후손을 점지해 주겠다는 하나님

창세기 15장

1. After these things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Arbram in a vision: Fear not, Abram, I am your shield; your reward shall be very great."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내가 너의 방패라 너의 보상은 매우 클 것이라고 말합니다.

 

2. But Abram said, "O Lord God, what will you give me, for I  continue childless, and the heir of my house continue dhildless, and the heir of my house is Eliezer of?"

 

childless: 아이가 없는.

heir: 상속인, 후사, 계승자.

 

 

 

그러자 아브라함은 자신에게는 자식이 없고 후계자로 엘리에제르로 정했다고 합니다. 엘리에제르의 아버지는 니므롯이고요. 다마스쿠스는 시리아의 수도로 알려졌고요.

 

 

 

3. And Abram said, " Behold, you have given me no offspring, and a member of my household will be my heir."

 

household: 식솔

 

4. And behold,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him: "This man shall not be your heir; your very own son shall be your heir."

 

그랬더니 주께서 걔는 너의 후계자가 아니고 너의 찐 자식으로 후계를 세울 거라고 하십니다.

 

5. And he brought him outside and said, "Look towards heaven, and number the stars, if you are able to number them." Then he said  to him, " So shall tour offspring be.

6. And he believed the Lord, and he counted it to him as righteousness.

 

그리고 주께서 아브라함을 데리고 나가서 하늘의 별을 세어 보아라. 셀 수 없을 만큼 너의 자손을 번성하게 할 거라는 식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은 그를 믿고 그를 의롭게 여겼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문득 궁금한 것은, 아브라함에게 그렇게 많은 자식들을 낳고 번성하게 할 거였으면 진작 점지해 주지 왜 다 늙어서 늦둥이를 안겨 주시려고 한 걸까요? 학자들은 아브라함의 순종과 복종하는 과정을 눈여겨보시려고 그랬다고는 하는데요. 글쎄요.

 

 

 잔인한 언약식

 

7. And he said to him, " I am the Lord who brought you out from Ur of the Chaldeans to give you this land to possess.

8.But he said, " O Lord God, how am I to know that I shall possess it?"

9.He said to him, " Bring me a heifer three years old, a female goat three years old, a ram three years old, a female goat three years old, a ram three years old, a turtle-dove, and a young pigeon."

 

heifer: 어린 암소.

goat: 염소

ram: 숫양

 

 

 

 

 

10. And he brought him all these, cut them in half, and laid each half over against the other. But he did not cut the birds in half.

11. And when birds of prey came down on the carcasses, Abram drove them away.

 

암튼 창조주는 갈대아 우르에서 가나안으로 인도한이가 자신이라며, 이것 저것 어린 산 짐승들을 갖다 바치라 합니다. 아브라함이 가져가자 새는 내버려 두고 다른 짐승들은 산 채로 배를 갈라 버립니다. 너무 끔찍한데요. 당시 일종의 언약의 표시라고 하는데 너무 이상합니다. 이런 의식을 하니 너도 나도 지들이 메시아라며 잔인하고 끔찍한 행동을 일삼는 사이비 교주들이 나타난 게 아닌가 합니다.

 

 400년 동안 노예로 살며 고통받을 후손

 

12. As the sun was going down, a deep sleep fell on Abram. And behold, dreadful and great darkness fell upon him.

13. Then the Lord said to Abram, " Know for certain that your offspring will be sojourners in a land that is not theirs and will be servants there, and they will be afflicted for four hundred years.

 

sojourners: 임시로 거주하는 체류자. 소저너? 는 처음 보는 단어 같습니다. 소저너는 영적인 여행이나 탐구를 하는 사람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혹은 새로운 땅에서 피난처나 망명을 찾고 있는 누군가를 지칭하기도 한답니다.

 

14. But I will bring judgement on the nation that they serve, and afterwards they shall come out with great possessions.

15. As for yourself, you shall go to your fathers in peace; you shall be buried in a good old age.

16. And they shall come back here in the fourth generation, for the iniquity of the Amorites is not yet complete."

 

iniquity: 부정, 불법, 사악, 부정행위.

 

창세기 15장 12절~16절 내용은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축복의 땅으로 주기 전 후손들이 400년 동안 고통받을 것을 예언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애초부터 성경이 과거에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뭔가 그럴듯하게 지어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축복이면 축복이지 구태여 가혹한 시련까지 줄 필요가 있을까요? 게다가 40년도 아니고 400년 4대에 걸친 시련을 말입니다. 이는 훗날 땅을 차지하게 된 지주들의 합리화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억지도 너무 억지란 생각이 드네요. 혹은 정말로 인간에게는 400년의 시간이지만 신들의 세계는 단 40일 정도에 지나지 않았던 것인지도 모르겠지만요. 이렇게 맹목적으로 복종하고 어떤 상황에도 버티면 복을 준다 하니 무지몽매한 사람들이 사이비 목사 등에게 영혼까지 저당 잡혀 노예처럼 사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UFO가 아니었을까 의심되는 구절

 

17. When the sun had gone down and it was dark, behold, a smoking firepot and a flaming torch passed between these pieces.

 

창세기 15장 17절은 참으로 의미심장한 구절입니다. 날이 어두워지자 불타는 솥이 연기를 피우며 조각들 사이를 지나갔다고 하는데 딱 비행접시가 연상되지 않나요? 횃불을 휘둘렀다기보다는 비행접시가 불을 뿜으며 날아다닌 것 같은 이미지가 연상되는데요. 자꾸 신이 외계인이라는 생각이 지워지지가 않네요.

 

18.On that day the Lord made a covenant with Abram, saying " To your offspring I give this land, from the river, the river Euphrates,

19. the land of the Kenites, the Kadmonites,

20.the Hittites, the Perizzites, the Rephaim, 

21. the Amorites, the Canaanites, the Girgashites and the Jebusites."

 

그리고 각각 족속을 소개하면서 마무리 짓는 15장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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