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1 하프시코드에서 피아노가 되기까지 스토리 1700년경 이탈리아의 악기 제작자 바르톨로메오 크리스토포리는 본래 하프시코드 제작자로 유명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현악 건반 악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피아노를 발명하게 됩니다. 그가 발명한 피아노의 이름은 gravicembalo col piano e forte인데요. 이는 이탈리아어로 부드러운 소리와 강한 소리를 낼 수 있는 하프시코드라는 뜻입니다. 하프시코드와 피아노의 역사와 특징 차이 하프시코드는 고대 현악기 모노코드(MONOCHORD)와 덜시머(DULCIMER)에서 영감을 받아 발전한 악기입니다. 하프시코드의 원조는 14세기 후반에 등장한 클라비코드(clavichord)인데 클라비코드는 건반을 눌러 현을 치거나 누르는 방식으로 소리를 내는 악기입니다. 이것이 15세기 초 이탈리아에서 하프시코드.. 2024.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