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3장공부1 창세기 3장 8절~13절 남과여의 책임전가 구절 창세기 3장 8절에서 13절은 남자와 여자가 하나님에게 선악과를 먹은 사실이 들통나서 책임을 추궁당하는 구절입니다. 이 과정에서 남자는 곧바로 여자가 그랬다고 고자질하고 여자는 뱀이 꼬셔서 그랬다며 책임을 전가합니다. 최초로 죄책감과 수치심을 시사한 구절 창세기 3장 8절은 하나님이 서늘한 곳을 거니는 소리를 듣고 남자와 여자가 나무 사이에 숨는다는 내용입니다. 이는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죄책감과 수치심을 느끼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보다 생뚱맞지만 궁금한 점은 하나님의 령이 아닌 현존하는 실체가 정원을 거닐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이 남자와 같은 모습으로 정원을 거닐었다는 것과 하나님은 옷을 입었을까 하는 겁니다. 이 부분에서 알몸을 부끄러워한 것을 보면 하나님은 옷을 입고 있는데 자신들은 옷을 입.. 2023.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