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2장19절1 창세기 2장 18절~19절 분석 생명에게 정체성을 부여한 순간 창세기 2장 18절~19절은 정체성에 관한 내용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그가 만든 인간이 혼자 있는 것은 좋지 않다며 이브를 만든 계기가 되고 아담이 그가 만든 창조물에 이름을 붙인 대로 인정합니다. 혼자 있는 사람을 보고 측은지심을 느낀 하나님? 하나님이 자신을 닮은 인간을 만든 후 그냥 무심하게 여성을 만든 줄 알았더니만 이유가 있었습니다. 창세기 2장 18절은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을 보고 일종의 측은함을 느낀 것 같습니다. 정황상 아담은 창조주가 만든 자연의 산물과 어울리면서 이름을 지어주었나 봅니다. 그 모습이 좀 안쓰러웠던 것이 아닐까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should란 표현을 쓴 점이 그렇습니다. 그전까지는 보기에 좋았다가 주로 많았고 그렇지 않았을 때는 아무 표현한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2023.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