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역사1 연산군 때 있던 무오사화와 갑자사화에 관하여 조선시대 10대 군주 참혹한 연산군 때 있던 대표적인 사건으로 무오사화와 갑자사화가 있습니다. 어릴 적에는 무오, 갑자, 병자니 이게 뭔 말인가 했더니만 육십갑자를 의미하는 거였네요. 그러니까 무오년에 일어난 사화, 정유년에 있던 전쟁 이런 겁니다. 그냥 달달 외우고 그리 배운 터라 몰랐네요. 아무튼 무오사화 이후 육십갑자로 따지면 6년 뒤에 일어난 사화가 갑자사화겠네요. 무오사화는 1498년 갑자사화는 1504년에 생긴 사건입니다. 10대 군주 폭군 연산군에 관하여 연산군은 성종의 장남이며 조선 폭군의 대명사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유교 정치 자체를 부정한 인물이며 당시 기준으로의 언론을 엄청 탄압하였습니다. 어느 정도였느냐면 연산군이 신하들에게 신언패를 목에 차고 다니게 했다는데요. 이 신언패는 살고 .. 2023.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