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극물판매업자1 줄리아 토파나 스토리 이탈리아에서 이혼 대신 남편에게 독극물을 먹여 죽게 했던 줄리아 토파나의 실화 스토리는 17세기에 일었났던 일이다. 줄리아 토파나는 화장품이란 명목으로, 그것도 연고 타입의 제형으로 뺨을 붉게 표현하는 블러셔 제품을 만들거나 병 속의 분말을 화장품으로 속이고 독약을 팔았다. 줄리아 토파나의 화장품 제조 스토리 줄리아 토파나의 독극물 제조 역사는 그녀의 엄마로부터 물려받았다. 그녀의 엄마 토파니아 다다모는 자신의 남편인 프란치스코 다다모를 독극물로 살해했다. 엄마에게 비법을 전수받은 줄리아는 13살 때 향수와 화장품을 만드는 약제사로 일했다. 그녀의 커리어는 1659년 7월 로마에서 처형되기 전까지 지속된다. 자그만치 600명이 넘는 남자가 그녀가 만든 제품으로 인해 사망하자, 사안의 심각성을 느낀 정부는.. 2021.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