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1 김영하 작가의 글쓰기 라이프 김영하 작가의 글쓰기 라이프 김영하 작가는 26살에 군대 가서 28살에 제대하고 바로 등단했다. 김영하 작가는 새벽 5시 좀 넘으면 일어난다. 글을 써야 할 때는 거의 오전에 작업을 끝내고 오후에는 쉰다. 보통 시간이 없을 때 높은 창조성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지만 김 작가 경우는 여유있는 순간에 좋은 생각이 난다고 한다. 감흥에 사로잡히는 작품을 좋아하는 작가 그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소설은 감동적인 데 막상 밑줄을 치려고 하면 어디에 밑줄을 쳐야 할 지 모르는 소설이다. 결말이 났을 때 약간의 당황이라고 할까, 이게 뭘까 하면서 감흥에 사로잡히는 작품이 좋다. 백년 동안의 고독 같은 작품이라고.(나도 공감) 현실적인 작가라는 생각 김영하 작가는 취재는 거의 안 하고 평소에 이런저런 일들을 유심히 보는 편.. 2021.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