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화장사1 고대 화장사 인류 최초부터 화장은 어떤 방식으로든 표현을 하였고 물론 미용보다는 보호와 주술적인 용도가 우선시 되었고 이처럼 신체를 보호하고 외부의 적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한 최초의 화장은 문신부터 시작된다. 최초의 화장 문신 문신의 흔적은 고대 시대 발견된 미라 등을 통해 확인된 사실이다. 문신 이외에 얼굴에 바르는 방법으로 채색을 위한 안료를 사용한 것과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연고 형태를 만들어 발랐다. 이에 더해 어떤 목적이든 이들의 화장 혹은 치장에 향이 빠지는 일은 없었다. 어쩌면 향은 화장의 시작과도 같았다. 고대 사람들이 화장에 향을 가미한 가장 큰 이유는 동물 피 냄새를 제거하기 위함이었다. 당시 각종 의식 등으로 산짐승의 배를 갈라 제물로 바치는 일이 보편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2024.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