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모든것의역사1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리뷰1편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는 과학의 역사 인류의 역사 모든 것을 방대한 지식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쉬운 말로 이해하기 쉽게 썼다고는 해도 워낙 복잡하고 어려운 학문 영역이다 보니 단숨에 읽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매우 유익하고 흥미로운 책입니다. 하찮은 지구의 삶 생명체는 놀라울 정도로 평범하다고 작가는 말한다. 탄소, 수소, 산소, 질소, 칼슘, 황 그리고 약간의 다른 원소들 조금씩만 있으면 된다. 신은 아무 것도아무것도 쓰지 않았다의 저자 이브 파칼레도 그랬듯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저자 빌 브라이슨도 세상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단정했다. 지구에서의 삶은 지극히 짧은 순간에 불과하고 놀라울 정도로 하찮다고 했을 정도이다. 그래도 태어난 건 행운 그러면서 온전하게 인간으로 태어난 것도 일종의 행운이라.. 2024.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