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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새가 연결된 사례 보기

winter-art 2025. 8. 24. 16:11

고대부터 새는 죽음과 아주 밀접합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죽으면 새가 된다고도 하고 어떤 나라에서는 새는 죽음의 전령사라고도 합니다. 죽음과 새가 연결된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1. 장례식이나 유골을 뿌릴 때 새가 나타나는 이유

고대 인디언 전통 중에는 사람이 죽은 후 독수시가 시신을 물어가면 그 영혼이 하늘로 올라간다고 믿었습니다. 실제로 가족이 유골을 뿌리는 순간 독수리 한 마리가 나타나 유골을 물고 날아갔다는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밖에 까마귀가 유골을 지킨 이야기도 있습니다. 유럽에는 까마귀가 죽은 자의 영혼을 인도하는 존재로 여겼습니다. 장례식장에서 특별한 새, 하얗거나 까맣거나 크거나 등의 범상치 않은 새가 주변을 맴돈 사례는 적지 않게 발견되곤 합니다.

 

 

 

2. 한밤중에 새가 사라지는 현상

어떤 사람이 여행을 하다 산 근처에서 밤 길을 걷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수십 마리의 하얀 새들이 소리 없이 하늘을 가로질러 날아갔고 곧바로 안갯속으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짜 새가 아닌 신령한 존재가 아니었나 추측한 사례가 있습니다.

 

티베트 전통에는 새가 영혼을 데려간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독수리나 다른 새들에게 시신을 맡기는 천장이라는 의식이 있습니다. 이들은 새가 시신을 가져가면, 그 영혼이 해방되어 하늘로 간다고 믿었습니다. 즉, 새는 영혼이 떠나는 길을 안내하는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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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도교 신화에서는 죽은 사람이 신선이 되면 백학을 타고 북쪽 산으로 간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신선이 승천한다는 거죠.

3. 새가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믿는 문화

세계 여러 문화권에서는 새가 인간과 신의 세계를 연결하는 존재라고 믿었습니다. 고대 그리스는 비둘기가 신의 전령으로 여겨졌는데 특히 죽은 자가 떠날 때 비둘기나 새들이 나타나는 건 그들이 신의 영역으로 가는 과정으로 믿었습니다.

 

한국 무속 신앙에서 새는 신의 뜻을 전달하는 존재로 여겼습니다. 무당이 굿을 할 때 새가 울거나 나타나면 그것은 신이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한 것이죠. 

일본은 신사 근처에서 하얀 새를 보면 그것은 신이 내려온 징조라고 믿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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